남만주의역사-2
주몽이 떠나서 도착한 곳이 현제 지도에서 확인 되였다. 그가 오이 마리 협부 (鳥伊,烏伊、摩離、陜父)등 세 친구와 같이 요하를 건너 심양-요양 일대에 정착 했다 . 그들이 도착한 곳에는 벌써 먼저온 사람들이 부여란 나라를 이루고 살았다. 주몽이 (졸본에서)부여의 통치권을 계승 했다 . 주몽의 친구는 상서에 여러 글자로 나오는 사리(四夷; 嵎夷. 鳥夷, 烏夷, 牟夷)의 사음 대자다 . 이러한 추리는 후대에 나타나는 전쟁 기록이 학인해 준다. 앞에서 거론한 요하를 하는 여러 사료가 증거다 .
이러한 기록은 는 증거다. 동북 아시아에 관해 뚜렸한 기록에 없다 하여 선사시대가 오랫동안 지속되였다고 판단함은 잘못이다. 그렇다고 역사학의 기본이 되는 그록은 뒤로 저쳐놓고 고고학에만 의존 함 또한 큰 잘못이다. 동양역사는 한자(漢字)라는 특이한 문자로 기록 되였다. 옛적에 중국의 석학들이 글자 풀이를 중요시하여 훈고학(訓告學)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 했다. 이는 옛 기록을 중원 황실 위주로 해석하려는 그들의 노력이였다. 삼한의 후예들은 새로운 시각에서 옛 글자와 기록을 풀이 하여 잃었던 역사를 되찾아야 한다. 이것이 오늘의 사학계가 할 임무다.
글자가 생기기 전에도 사람들은 싸우고 울고 웃었다. 이를 한자(漢字)로 남긴 기록이 있다. 그 글자에는 아무도 바꿀수 없는 동양의 역사가 살아 있다. 이러한 막중한 임무를 찾아가는 길을 세가지 방향에서 종합적으로 다루어 보아야 한다고 “古朝鮮 찾기”에서 설명 했다.
끝, 다음에 계속.
July 30, 2017
Retired physician from GWU and Georgetown University in 2010 2011: First Book in Korean "뿌리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Root" 2013: Ancient History of the Manchuria. Redefining the Past. 2015: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