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예덕(君無穢德)이 망국의 원인:
유향의 신서(新序 雜事四)에 실린 내용이 왕충의 논형변허(論衡變虛)에도 실렸다. 그들이 인용한 시경문구 “夏后及商用亂之故,民卒流亡”는 현존하는 시경에는 보이지 않는다. 하나라와 상나라의 말기에 고난(苦難)을 격던 이유는 지도자가 군무예덕(君無穢德)라 했다 . 예덕이란 더러운 덕이라 풀이 할수 없다. 예맥족의 지도자와 같은 현명한 군주가 배풀었던 덕치를 뜻했다. 상용(商用)은 기자 이전에 제신의 수상이었다.
Retired physician from GWU and Georgetown University in 2010 2011: First Book in Korean "뿌리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Root" 2013: Ancient History of the Manchuria. Redefining the Past. 2015: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