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백제 중시조 고환 (高歡)의 혈통- 백제 영역에서 나타나는 미륵불:
필자는 앞서 대륙백제 중시조가 고환 (高歡)이고 논증 했다. 중국에서(?) 작성된 Wiki에는 강태공의 후손이다. 중국의 북제의 추존 황제라 했다. 그의 선대를 찾아 나셨다. 마땅히 그의 선조는 전후한- 위진시대를 남북조 시대 사서에 숨어 있다.
앞서 [Mar 12, 2018, 의무려산(醫巫閭山)의 뜻 남북조 시대 동위의 실권자로 있던 발해만 연안 태생의 고환(高歡, 496년– 547년)이 큰아들 고징(高澄, 521년–549년) 과 같이 북제(北齊, 550년 -577년)의 건국 기반을 닦았다[20]. 살아 남은 두쩨 아들 고양 (高洋, 526년 ~ 559년)이 북제의 초대 황제가 되여 부친과 형을 추존하고, 조카 효형(高孝珩)을 광녕왕(廣寧王)으로 봉해다[21]. 대륙백제의 기반을 닦은 고환(高歡)의 선조가 살던 부여(扶餘) 땅에서 왔다. 그곳이 옛 현토 땅으로 고구려현, 상은대 서개마 세 현이 있던 요하 서쪽이다] 는 문구를 남겼다.
최근 발해고씨의 족보를 근거로 발표된 한태부고부 (汉太傅高裒(高褒)考: 杂谈) 에서 고부를 고포 (高褒)라고 기록 했다 . 그가 발해고씨(渤海高氏)의 시조다. 위진 남북조 시대에 많은 영웅 호걸이 발해고씨 가문에서 나왔다. 그들이 후에 북제를 세웠다. 처음으로 박사 고흥이 백제사기를 편찬 했다는 시대와 장소 그리고 혈통이 일치 한다.
후한서에는 영제 (靈帝: 168-189年) 즉위시에 두태후(竇太后)가 개포(蓋褒) 를 극찬 하여 그를 고양향후(高陽鄉侯)에 봉했다 . 그로 인하여 고부(高裒)를 고포(高褒) 또는 임포(任褒)라 고 기록 했다 .
이러한 글자를 보면 발해고씨는 집에서 옛적 우리언어와 같은 퉁구스어, 즉 하어(夏語, 蓋狄語, 何語, 夏言)를 썼다. 선조가 춘추시대 까지 산서성에 있던 고조선의 후예다.
북제에 관한 기록은 위서에 실렸다. 선조가 선비산에 숨어 살아난 선비족이라 했다. 균의 후손들(均之裔)이 중원을 괴롭혔다. 균 (均)이후에는 남쪽 세력과 교류가 없어 (不交南夏)기록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 후에 설명을 보면 아사달에서 나타난 선비족 탁발(托跋)부 지도자 모(帝諱毛)를 북위의 시조로거론 했다 . 이연수의 북사 (Li Yanshou 李延壽)에도 같은 내용을 남겼다. 자칭한 후연의 이부상서 고태(高泰)의 차남 대연( 字 太淵=大淵)이 십육국 춘추 (十六國春秋) 와 위서(魏書)에 있다 . 고포를 위서 (魏書)에서는 임포(任褒)라 했다 .
사고전서 천하비 록(天下碑録)에 따르면,하남성 개봉 동쪽 옹구현에 한집금오 고포비 (漢執金吾高襃碑)가 있다. 그 일대에 高氏碑가 더 있다 . 진나라의 세 보물중(三晉國寶)에 하나가 당현종 때(开元二十九年;741 年)에 산서성 태원시 서남쪽에 지은 정토고찰 현중사(净土古刹玄中寺) 불당이 있다. 그 일대에 高氏碑가 있다고 했다 . 당태종이 다녀 갔다는 곳이다. 비문에는 미륵상송 (彌勒像頌) 도솔천손 (兜率天孫)이란 글자가 보인다. 앞서 필자가 [미륵이란 유목민의 지도자 즉 단군을 뜻한 글자란 풀이]를 입증 했다.
끝 May 6, 2020
Retired physician from GWU and Georgetown University in 2010 2011: First Book in Korean "뿌리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Root" 2013: Ancient History of the Manchuria. Redefining the Past. 2015: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