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서는 언제나 글쓴 사람위주로 유리하게 기술 하지 않아요? 많은 분들이 <일본 역사서가 그렇다>고 하면서도 아직 중국역사서가 그렇다고 언성을 높히는 분은 몇몇 뿐입니다.
동양 상고사, 특히 한국 상고사는 중국에서 당대의 석학이 이리저리 글자를 돌려 작성한 기록에 숨어 있습니다. 춘추 필법에 따라 은미하게 기록한 사료를 잘못 풀이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바른 뜻을 찾으려면 서양에서 예기하는 “Read between the line”을 고려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중국사람들이 써 놓은 동북아시아 역사를 우리들의 후세에게 가르치는 꼴이 됩니다.
Retired physician from GWU and Georgetown University in 2010 2011: First Book in Korean "뿌리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Root" 2013: Ancient History of the Manchuria. Redefining the Past. 2015: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