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은 단군조선 탄생시절에 요임금(堯造圍棋)이 창안 하여, 그의 아들 단주 (丹朱)가 즐겼다고 한다 . 바둑을 <둘러 싸서 사냥하는 놀음 같다 하여 동양삼국에서는 모두 위기(圍棋)라> 부른다. 이를 뜻글자로는 혁(弈, 奕)이란 두 글자를 같이 쓴다. 바둑을 뜻한 말소리 “기”를 여러 글자 (碁,櫀,棋,棊)로 기록 했다.
끝이 없는 싸움을 패(霸; 빠)라 한다. 훈고학의 대가들 (정현, 안사고,구양수)은 오늘 북경어로 빠(霸)라고 발음하는 글자는 “융족이 쓰던 밝다는 뜻의 사음자로 백(伯)자로 바꾸어 썼고 그와 같은 뜻”이라고 했다 .
조위(曹魏)의 곽혁(郭奕, ? ~ 228년)은 백익(伯益)의 재능에 감명 받아 혁자를 그의 이름 자(弈字伯益, 伯益名弈)로 했다 . 태평어람 납(臘)편에; < 동지후 임술(壬戌, 三戌 )일에 납제를 지낸다. 이기씨(伊耆氏)가 납형을 시작 했다. 이기씨(伊耆氏)가 천자로 군사훈련을 시키고 바둑을 창안 했다. 납형제와 바둑은 삼한의 오랫적 풍속이다. 옛 천자의 호다. 동이의 삼한 풍속에 납일에는 모두제사를 지낸다 .>
삼한땅 한반도에서만 위기를 바둑이라고 한다.
바둑의 “바”는 백익을 뜻하고, 둑은 뚝섬 (纛島)의 어원에서 나타난 <치우천왕의 출사표를 뜻한 “둑 독, 둑 도, 기 독(纛) 어음> 에서 나왔다. 이 글자를 이아 역언 (爾雅 釋言) 에서는 백익을 뜻한다 “纛,翳也”고 했다. 요임금이 아니라 단군왕검 백익(伯益)이 전술을 양성하려는 취지에서 납형과 바둑(圍棋)을 고안 했다
Retired physician from GWU and Georgetown University in 2010 2011: First Book in Korean "뿌리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Root" 2013: Ancient History of the Manchuria. Redefining the Past. 2015: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