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우리는 새로운 삼국시대에 산다”는 발언을 했다. 그 말을 들은 분은 나를 좌빠라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서도 <고구려가 삼국을 통이 했다면.. 하는 등등>가상적이 예기를 많이 한다.
후세들로 부터 그러한 모욕적인 평판을 받을수 있는 상황에 우리는 처해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우위에 처해 있는 남한 사람들이 <동북 아시아에 흐터져 사는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모두 하나로 묶을수 있는 아량을 가저야 한다는 뜻에서 “우리는 삼국시대에 산다”는 발언을 했다. 이 말은 옛적에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가서 그 곳 유지들로 부터 들은 어휘다.
청조 말1895년 전시에 진사 ( 殿試,登進士)에 등과한 강남(江西省崇仁县) 사람 황유한(黃維翰)의 요해총서 발해국기(遼海叢書 渤海國記)에 <옛 조선사에는 발해를 북조, 참라(斬羅)를 남조라 하여 두나라가 니하(泥河)를 경계로 했다. 니하가 어디인가는 뚜렸치 않지만, 어떤 사람은 신라 최북이 정천 매군 니하 (井泉賣郡泥河)라 하니 마땅히 당시의 함경남도 저원좌근(低源左近) 이라> 했다.
옛 조선사(故朝鮮史)가 어느 책을 뜻하는가는 불확실 하나, 신라가 한반도를 통일한 후에 당나라 영호등(令狐澄)이 신라국기 (新羅國記)를 작성 했다.밸 참자 참라(斬羅)는 신라를 뜻했다. 팔 매자 매군(賣郡)이란 두 글자를 사용한 이면에는 신라가 당나라에 많은 영역을 빼았겼다는 뜻이 있다.
신라국기를 발해국기에서 옛 조선사(故朝鮮史)라고 기록 했다고 본다.
이렇게 옛 조선이 남북으로 갈라 졌다는 중국 기록에도 불구하고 김부식은 삼국 사기에 북조 발해를 거론 하지 않았다.그 후로는 스스로 포기 했던 만주에 사는 사람들을 뙤놈(胡)이라고 부르다 큰 봉변을 는했다.
Retired physician from GWU and Georgetown University in 2010
2011: First Book in Korean "뿌리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Root"
2013: Ancient History of the Manchuria. Redefining the Past.
2015: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