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증주의 역사관(歷史觀)의 맹점:
실증주의 사관에 빠진 양독(洋毒)이라 하셨는데, 저는 이를 실증사학파들의 가치관에서가 아니라 그들이 시야를 넓게 판단하지 못한 결과라고 봅니다.
현행 되는 역사서 (Historiographies)의 논문 작성 지침은 다른 과학잡지(Scientific Journals)에서 넓리 사용하는“서구 문명에서 개발한 증명방법(Confirmation Process)에 따라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분들 논증 (증명 방법)의 핵심은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다; 1+ 1=2”하는 “사실의 학”에서는 따라야 하는 서양철학 (Western logic)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즉시각(stance, paradigm)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림 글자로 편찬한 동양고전, 특히 역사기록”은 사실 뿐만 아니라 당대의 사관이 그의 정서와 가치관등을 모두 동원 하여 황제의 입맛에 맞게
편찬 되지 않았습니까? 같은 사물을 시대와 장소 편찬자에 따라 각양 각색의 문구로 기술 했습니다.
저의 의견을 옳바로 이해 하셨다면, 이렇게 편찬된 동양고전을 어떻게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다”하는 잣대로 동양상고사를 풀이하고 그 잣대에 맞는 역사학 논문을 쓸수 있겠습니까?
이리하여 현 강단사학계에서 관장하는 학술지에는 “옛적 부터 동양 고전을 이용하여 글을 써서 서로 의견을 교환 하던 방법”을 받아 드릴수가 없다고 합니다.
하여저는 새로운 시각(stance, paradigm)으로 동양상고사를 논술할수 있는 대화의 광장 “역사 학술 계간지,季刊誌”를 “삼한의 후손들이 중추가 된” 동양 사학계에 제안 합니다.
September 30, 2016
Retired physician from GWU and Georgetown University in 2010 2011: First Book in Korean "뿌리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Root" 2013: Ancient History of the Manchuria. Redefining the Past. 2015: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