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3 ·
아리랑은 전 세계에 퍼저 사는 단군의 후손 부르는 민요다. 백인 며누리가 손자를 낳아 기른다. 하루는 찾아 갔더니 자장가로 아리랑을 부르는 장면을 보았다.
아리랑의 붚도를 보면 한반도 서남 래안을 따라 옛적 신라의 영역에서 많이 나타났다. 신라와 관계가 있다.
고조선 사람들이 쓰던 말이 퉁그스어다. 만주어의 원형이다. 옛 말에 위대하다 크다는 뜻을 “아리”라 했다. “아리수, 안록산, 모하매드 알리”하는 이름이 위대하다는 뜻이다. 한강,을 아리수라 했다.
한-중 두나라 역사에는 하나 같이 “부여(夫餘)의 후손이 고구려와 백제를 건국” 했다고 한다. 정신적 주인이였던 최고 제사장(壇君, 禮君)이 살던 지역을 졸본 (卒本)이라 했다. 고구려와 백제의 시조묘가 졸본에 있었다.
북부여(北夫餘)는 <옛 부여가 있던 조양 일대에서 북쪽으로 올라가 자리잡은 부여란 뜻으로, 오늘의 부신시(Fuxin, 阜新市) 일대>가 된다. 그 곳에서 동쪽으로 요하(遼河,아리수, 阿利水, 普述水)를 건너기 전에 유하 (柳河) 라는 자그만 여울이 있다. 동부여 (東扶餘)는 유하구진 (柳河溝鎭)일대에 있었다. 그 곳에서 동명왕의 어머니 유화 (柳花) 부인이 사망했다. 해지 (解池)를 비해(裨海)라고 하듯, 동쪽 요하(遼河) 언덕이란 뜻을 동해지빈 (東海之濱)이라고 했다. 그로 부터 큰 강 아리수(阿利水)를 건너 정착한 곳을 졸본주 (卒本州) 또는 졸본부여라고 했다 .
퉁구스말로 위대하다는 뜻 “아리”에 사내 랑(郞)를 붙여 떠나는 님을 위하여 부르던 노래가 아리랑이다. 이 민요는 발해만을 떠나 동남아로 진출 했던 부여의 후손들이 뱃길로 한반도에 돌아온 고난이 담겨 있다.
상고사를 연구하며 추리한 세로운 학설이다.
추가: 대만섬에는 가라호 (加羅湖)가라산 (加羅山)이 있고, 아리랑의 어근이 되는 아리산(阿里山), 삼신산의 하나인 봉래산 (蓬萊山)이 있다. [1]
December 17, 2023:
[1]. 가야국 가실왕(加耶國嘉悉王)이 마지막 단군이다. « Lee Mosol’s Book Collection (ancienthistoryofkorea.com)
Retired physician from GWU and Georgetown University in 2010 2011: First Book in Korean "뿌리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Root" 2013: Ancient History of the Manchuria. Redefining the Past. 2015: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