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모두가 인정하는 한서에 나타난 양웅전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드려 조선이 조양일대라고 풀이 했다. 이를 수정 한다.
방언의 저자 양웅(揚雄, 楊雄, ?-?)은 이름자가 다르고 출생 년몰이 확실치 않다.
사기에는 기원전 117년에 죽은 사마상여전에 양웅이 지었다는 마려지부 (靡麗之賦)란 문구가 실렸다. 전한기(前漢紀)에는 효문황제(孝文皇帝; 기원전180년 ~ 기원전 157년) 본기에 실렸다 . 한서에는 양웅전을 상하 두편으로 장구하게 미사려구로 설명 하며 71세로 왕망의 신조(新朝) 원봉 5년 기원후 18년 에 사망 했다 . 수명을 계산 하면 150년 이상이 된다. 방언에는 요동(遼東) 낭랑(樂浪)이란 지명이 없다. 요동 돼지우가가 유명하다. 돼지의 여러 글자는 지역에 따라 달랐다. [豬,北燕朝鮮之間謂之豭,關東西或謂之彘,或謂之豕. 燕代朝鮮洌水之間曰盱] 이 있다. 태행산맥 동쪽 해하(海河) 수계, 천진 당산 일대에 조선이 있었다. 양웅은 사마천 이전 사람이다. 방언 (方言)에 실린 조선(朝鮮)의 영역은 위만 조선 이 멸망하기 이전의 고조선 땅으로 갈석산 이남으로 풀이 해야 마땅 하다.양웅(揚雄)이 살 당시 한나라의 영토를 간락하게 동쪽은 바다, 서쪽은 거소(右渠搜), 남쪽은 번우(前番禺), 북쪽은 요도(後陶塗)라고 했다[. 漢書 揚雄傳下:「今大漢左東海,右渠搜,前番禺,後陶塗。東南一尉,西北一候。].
사기 평준서에 실린 조선이 있던 곳에 창해군을 세웠다 “彭吳賈滅朝鮮,置滄海之郡,則燕齊之閒靡然發動”는 곳이 이 지역이다. 전국시대에도 고조선 세력이 만리장성 이남에 있었다.
Retired physician from GWU and Georgetown University in 2010 2011: First Book in Korean "뿌리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Root" 2013: Ancient History of the Manchuria. Redefining the Past. 2015: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