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역사학:
찾아 보니, 아무 사전에도 역사학 연구방법을 뚜렸하게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네! 역사학 연구 방법에 관해서는 아직 까지 이렇게 초보 단계에 와 있습니다. 특히 상형글자 (Logograms)로 기록된 동북아시아 역사연구는 여러분들이 새로운 방법론을 개발 해서 온 세상에 보여 주어야 합니다.
역사란 어휘는 추상적 개념(metaphysics)입니다. 시야를 넖혀 보면 역사학은 옛부터 예기하던 “사실의학, 가치의학, 정서의학, 그리고 서양에서 미학(Art) 이라고 풀이한 병법(兵法, Management) 을 포함한 모든 학문의 종합체” 입니다. 개념을 소제로 다루는 학문을 철학이라고 해 왔습니다. 역사학은 옛부터 철학가들이 다루어 왔습니다. 현 교육제 분류에서도 인문 사회과학의 범주에서 다룹니다. 역사란 추상명사 앞에 형용사를 붙여야 구체적 개념으로 연구의 대상이 확정 되여 과학적인 연구방법을 인용할수 있습니다.
역사가에는 사실을 찾으려는 연구자, 국가란 절대권을 가진 단체에서 그를 기록으로 남겨 놓으라고 인정을 받은 사관, 사관이 작성한 역사서를 가르치는 역사 교사, 이렇게 세 분야로 나누어 있습니다. 앞에 형요사가 붙지 않은 역사 연구라는 표현은 너무 막연 하지요. 그러니 아무도 뚜렷하게 설명을 못했서요.
일연 스님은 삼국유사에서 출처를 위서(魏書云)라고 밝혔습니다. 그에 실린 <古朝鮮은 시대와 사건에 관련된 인물이 밝혀 졌다. 어느 곳에 있었나를 찾는 사실의학(Natural science)으로 연구의 대상>이 됩니다. 이렇게 확실한 사료를 연구 해서 남겨 놓은 기록이 가치가 있는 옳바른 역사서 (historiography) 입니다. 그러나 사관은 그러한 사실을 집권층의 지시에 따라 수정 보층 할수 있는 특권을 부여 받았습니다. 역사서에는 저자가 살던 시대와 장소의 가치관이 들어 있는 수필입니다. 그에 또 하나 서양에서 미학(Art) 이라고 풀이한 병법(兵法)즉 통제관리(Management)라는 과정을 지난 기록을 포함한 모든 학문의 종합체
라 언제나 논란의 대상이 됩니다. 더더욱 옛적 예기(古代史)는 이러한 과정을 여러번 걸처 왔기에 최근에 발생했던 사건을 기록한 역사서 연구와는 다른 방법을 선택해야만 옳바른 길로 들어 선다고 봅니다. 그러나 다른 방법이란 설계도가 아직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계란이 깨지지 않도록 경험에 의한 지식을 총 동원하여 새로운 설계를 해서 실험 해야 합니다.
역사 연구가의 새로운 보고서 (New theory)는 다른 역사 연구가들이 그와 같은 연구 방법에 따라 찾은 사료를 발표하고 이를 다른 사람들이 인정(고증)해야 새로운 학설이 됩니다. 새로운 학설로 인정을 받아야 역사서(Historiography)를 작성하는 사관이 이를 고려 할수 있습니다.
고조선 찾기는 목야전 이전으로 소급하여 요순 임금 때에 발생 했던 기록을 찾아 연구 했서야 당연 합니다. 그렇게 했다는 근거가 없서요. 역사 연구가의 불실 입니다. 수사관에 비유하면 처음부터 범인을 찾을수 없는 계획에 따랐서요. 의사에 비유한다면 진단을 잘못 붙여 병은 점점 더 악화 되여 갔습니다. 인용 했다는 위서(魏書)는 찾을 수 없고 헛소문(Fake News)만 퍼트려 일을 더 복잡하게 단들어 왔습니다. 범인(犯人)은 위서가 나탄난 지역 사람들이 아닙니까? 분명 범인이 어디에 숨어 있는데도 못 찾으니 불을 붙여 동북아시아 에서는 역사 전쟁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동북아시아 상고사 연구는 <모든 사리 판단의 기초가 되는 논리(logic)에 따라, 중국 사관이 은미하게 숨겨 놓은 우리의 역사를 우리가 찾아 가는 길>입니다.
November 29, 2018
Retired physician from GWU and Georgetown University in 2010 2011: First Book in Korean "뿌리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Root" 2013: Ancient History of the Manchuria. Redefining the Past. 2015: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