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Announcement of New Theory:
This article proclaims a new theory that the mystical name Guya Hanguk(狗邪韓國) in The Records of the Three Kingdoms (三國志) is the Han Citadel (漢城)of Baekjae Kingdom (百濟) near the Daedong River or Taedong River (大同江) in the North Korea. The original text was erroneously translated. As a result, scholars around the world believe that the mystical name Guya Hanguk(狗邪韓國) is the Geumgwan Gay (金官伽倻) in the southern tip of Korean peninsula.
왜인전(倭人傳)의 새로운 고찰-1: 개요
왜인전은 고조선 후예들을 설명한 삼국지 권 30(三國志 券 魏書三十)중에서 가장 글자가 많다. 내용설명 편의상 출처 인용은;“ http://ctext.org.” 에 실린 구절(section, segments)의 번호를 사용한다.
첫구절(section 1)은 전반적인 개요다.
두쩨 구절(section 2)은 발해만 (帶方)에 내려온 금미달 사람들이 중원 동해안을 따라 양자강 하류지역 회계 (會稽)에 정착 했던 예기다. 그들이 더 남쪽으로 내려 담이 주라儋耳 朱崖) 라는 동남아 지역에 까지 이르렀다. 진수와 같은 시대 사람 장화가 예기한 신미제국(新彌諸國) 20여국이 4000 여리에 걸쳐을 이루고 살았고 했다. 여러 나라를 왜왕이 다스렸다.
셋쩨 구절부터 여덟쩨 구절(section 3-8) “評曰:史、漢著朝鮮” 까지는 를 기록 했다. 왜인전 (倭人傳)에 실린 지명은 위만 조선 지역에 살던 사란들이 사신으로 진수가 살던 곳에 갔던 사람들이 남긴 예기를 통역을 통해서 들은 예기(使譯時通)를 적었다. 그후 구절들 (section: 9-16)에 흔히들 부르는 동이의 이동 경로가 이편에 실렸다.
앞에서 운을 띄운 논증 했다. 왜인전을 풀이하며 이를 좀더 구체적으로 밝히려 한다 .
앞에서 왜(倭)자가 를 사음한 글자라, 이를 고 논증 했다. 간은 부족이 중원에 남아 세운 나라이름이 “xxx魏” 라 하는 나라들이다. 삼국지 선비전에서 단석괘(檀石槐; 136년-181년)가 178년경(光和元年)에 했다 . 발해만 연안의 한인(汗/韓人)을 후한서에는 왜인(倭人)으로, 그들의 집단을 왜인국(倭人國) 이라고 바꾸어 기록 했다 . 진수는 왜(倭)와 한(韓) 을 뒤섞어 가며 혼미하게 기록 했다.
첫구절(section 1)에서 왜인이 대방 동남 큰 바다 가운데에 산으로 둘러 싸인 섬에 옛적에 100여국이 지금은 30여 부락국가를 이루고 산다는 문구 (倭人在帶方東南大海之中. 舊百餘國, 今使譯所通三十國)는 한서 천문지에 실린 조선재해중(朝鮮在海中) 당시에 100여개의 부족국가 였다가 삼국시대에는 30국으로 단합해 가는 과정을 그렇게 적었다 . 라고 한 문구는 <지난주에 올렸던에서 설명 했다. 고구려 잠지락(蠶友落) 지도자 대승(戴升)이 10,000여 집안 (家)식구를 대리고 한 낙랑에 투항>는 기록이다.
그 다음 문구가 중요하다. 종군지왜(從郡至倭)라는 문구는 는 뜻이다. 그곳에 있던 왕을 가/하왜왕(假倭王)이라고 했다. 앞에서 공손도가 요동 땅이 넓어 한낙랑군 남쪽 땅을 떼어 대방군을 만들었다는 발해만 서쪽 해안을 따라 요하 한구를 지나면 왜에 이른다는 뜻이다. 왜인이 사는 땅이 요하동쪽 진한전에서 다룬 지역이다. 이 지역을 한전에서는 낙랑땅은 예적부터 여러 한들이 다스리던 나라(吳林以樂浪本統韓國) 라고 기록 했다.
왜인전에 실린 뱃길을 보면, 왜왕이 살던 곳에서 뱃길로 요하 하구에 이르러 해안을 따라(循海岸) 뱃길로(水行) 최리의 낙랑국이 있던 지역을 지나(歷韓國) 남쪽으로 가서 (요동반도 끝을 돌아 )동쪽으로(乍南乍東) 가면 그북쪽 언덕에 있는 구사/야(狗邪;gǒuxié/고우시애. gǒu xié xú yá yé yú shé 고우야]한국(韓國)에 이른다.
그 다음 문구가 중요 하다. 고우야 한국에서 7,000여리를 가면 바다를 하나 건너기 시작 한다. (시작 하여 뱃길로) 1,000여리를 가면 대해국(對海國)에 이른다 .
한반도 서남해안을 따라 대마도(對馬島)에 이르는 해상통로를 그렸다.
진수의 문장을 읽어 보면; 여러분의 비판을 바란다:
“從郡至倭,循海岸水行,歷韓國,乍南乍東,到其北岸狗邪韓國,七千餘里,始度一海,千餘里至對海國。其大官曰卑狗,副曰卑奴母離。所居絕島,方可四百餘里,土地山險,多深林,道路如禽鹿徑。有千餘戶,無良田,食海物自活,乖船南北巿糴”。
지금까지의 통설은 구야한국(狗邪韓國)에서 1,000여리를 가면 대해국(對海國) 에이른 다고 풀이 하여 구야한국이 한반도 끝에 있었다고 한다. 왜인전 본문을 풀이 한 바와 같이하니 구야한국(狗邪韓國)은 한반도 서북쪽 해안에 있었던 항구 도시였다. 후한서에는 라 했다. 후한서에서는 <광무제 또한 구야(狗邪)다 해 놓고, 삼국지 왜인전의 내용을 뒤섞고 글자를 개 구(狗,dog)자에서 잡을 구(拘)자로 바꾸었다 . 왜인전에도 만주에서 특산물을 들고간 왜국 사절단에 구야(狗邪)라는 이름자가 있다. 정시원년(240년)에 (대방)태수궁준(弓遵)이 교위 제준(校尉梯儁)등을 왜국에 보내 하왜왕 (倭國,拜假倭王)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했고, 4년 뒤 (正始四年)인 243년) 에는 왜국의 대부 이성기가 야구등 8명을 대리고 (大夫伊聲耆、掖邪狗等八人) 포로와 각종 귀한 지역 특산물을 갖고 갔다. 여왕(女王)이 다스리는 지역이 여러 곳에 흐터져 있다. 한해 동남 쪽에 모계사회가 그 시절에 존재 했다.
품목중에; 倭錦、絳青縑、緜衣、帛布、丹木、、短弓矢” 라고 적혔다 . 선물로 갔고 갔던 귀중품 중에 뭉개버린 글자()는 다른 곳에서는 글자가 비슷한 부(, 拊)라 했다. 제사에 쓰던 (축, 거문고와 같은)악기가 아니면, 큰 개를 선물로 갔고 갔다 . 단궁시(短弓矢)는 숙신씨(肅愼)의 대명사를 다른 글자로 바꾸었다. 하왜왕이 보냈던 선물은 만주지역의 특산물이 분명 하다.
삼국의 초기에는”狗,邪”자가 많이 나타난다. 백제가 석탈해 이사금 (昔脫解 尼師今, 재위: 57년~80년) 8년(기원 74년)에 신라의 구양성(狗壤城)을 공격 하였다는 기록도 있다 .
발해만에서 떠난 배가 도착 했다는 구야한국(狗邪韓國) 북쪽(其北岸)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고 했다.
그로 부터 7,000여리를 (한반도 서해안을 따라 배를 타고)가면, 큰바다를 하나 건너게 된다(七千餘里,始度一海). 바닷길 천여리를 가면 바다를 접한 나라에 이든다 (千餘里至對海國). 이 대해국(對海國)은 훈역 또는 이리저리 뒤섞어 만든 적은 글자다. 이를 흔히들 대마도 ( 對馬島)라고 한다. 그 섬을 설명 했다. 방400여리 섬으로 농토가 거의 없다. 그나라 지도자를 비구 (其大官曰卑狗), 부지도자를 비노모리(副曰卑奴母離)라 한다. 그로부터 다시 남쪽으로 1,000여리 (南渡一海千餘里)나 되는 한해(瀚海)라고 부르는 바다를 건너가면 한 큰 나라 (至一大國)에 이른다. 한해(瀚海)가 대한해협(大韓海峽)이다. 이를 일제 강점기에는 현해탄 (玄海灘)이라고 불렀다. 그곳에서도 대해국에서와 같은 이름으로 지도자를 부른다. 섬의 면적은 가이 300리(方可三百里)다. 면적은 적으나 가옥수는 대해국(對海國) 보다 많고 경작도 한다. 우선 이 두 섬이 현 지도로는 어디인가를 찾아보면 대해국(對海國)은 대마도, 한해(瀚海)는 현해탄, 일대구 (一大國)은 이끼섬 (Iki Island ,壱岐島, Iki-no-shima)이 된다.
면적이 300리밖에 안되는 섬을 큰나라하니 의문이 생긴다. 그렇다. 진수는 백제 (열도부여)에 부속 되였던 한 작은 국가란 뜻의 일지국(一支國 )을 큰 나라라고 바꾸어 적었다. 이 섬이 일지국 (一支國) 이 옳다는 근거는 통전에 잘 설명이 되였다 . 일지국에서 다시 1,000를 가면 말로국(千餘里至末盧國)에 이른다.
구야(狗邪)란 이름은 (천진일대라고 논증한 )변진전에 변지구야국(弁辰狗邪國)이 있다. 그들이 한반도 서쪽 대동강 하류 일대에 이르러 살던 작은 국가를 구야국 (狗邪韓國)이라 했다. 동백제의 수도 한성을 뜻했다. 대륙백제와 동백제의 해상 교류를 이렇게 왜인전에 미묘한 기록에 남겼다.
끝, 다음에를 계속 하여 합니다.
June 21, 2017
Retired physician from GWU and Georgetown University in 2010 2011: First Book in Korean "뿌리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Root" 2013: Ancient History of the Manchuria. Redefining the Past. 2015: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