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전(辰韓傳)-3: 삼한 삼국의 시조는 햇님(何)의 후손:
넷쩨: 백제본기(本紀六)에도 고사를 인용하여(古史曰); 한진 혼란기(秦漢亂離之時)에 중국인이 많이 왔다. 고구려 백제 신라가 모두 같은 선조”라고 했다 . 고기에 실린 사음자 (何)를 중국 문헌을 받아 드려 훈역하여 뜻이 잘못 전해 졌다. 모시정의에 따르면 같은 글자(何)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다 .
모시서에서 하어(何語)라 한 글자는 개적어(蓋狄語)란 뜻이다. 시경(詩經 正月)에 이란 뜻이다 . 필자는 한글본(첫장:글자 속에서)에서 하는 뜻이라고 했다.
한학을 많이 하신분들께서 저가 문제시 하는 아랫 구절을 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豈其古聖人之苗裔耶,何其享國之長也”
개(豈)자는 감탄사로 하는 뜻이다. 시경에는개(豈)자가 그러한 뜻으로 사용 되였다. 어조사 야(耶)자는 어문의 끝에서 “이다. 이여” 하는 뜻이다. 상서에서는 우왈하 (禹曰何)라 했다. 하(何, 荷)자는 해 (解,亥,奚, sun)의 사음자>로 풀이 해야 한다 . 통전 따르면 백제 황실에서는 하언(夏言)을 사용 했다 . 하여 이 문장은:
로 풀이 된다.
삼한의 후예가 천손 (天孫)의 후예란 뜻이 분명 하다.
우(夏禹氏)를 햇님의 후손이라 한 사음자 하 (何)자를 사전에서는 <갈이다(曷也).해다 (奚也)라고 했다. 그에 따라 은 여러 동음이자 (夏, 河, 荷, 遐 등등)로 기록되였다. 어찌 갈,또는 어찌 할(曷hé/흐어.日,下:匃 )자는 햇님(日)께 빈다 (匃,pray)는 뜻이, 흐어로 발음 했었다. 또 어지 해(奚也)라고도 발음했다. 이 어찌해(奚: xī xí/ hai4/ hei)를 북경어로는 씨이/시이, 당대에는 해/흐어 로 발음하여 호(胡)로도 기록 되였다. 단군조선의 발생지에 있는 염호(Salt Lake,解池)를 씨애치 (xiè chí)또는 지애치(chí jiě) 라고 부른다. 그 곳에서나는 소금(解鹽)을 산서(山西)성 셰츠(解池)에서 나는 소금 씨애옌(xièyán) 이라고 한다. 그일대에 해현이 있었고 하후씨의 고향이라 하여 우향현(虞鄉縣) 이라고도 했다 .
다움사전에는 라고 했다.
이 모두가 필자가 지금까지 조선족의 선조가 걸어온 과정을 설명 하면서 나타난 여러 글자들이 모두 다와 관련된 부족을 부르던 사음자다 .
끝, 다음에 계속.
June 2, 2017
Retired physician from GWU and Georgetown University in 2010 2011: First Book in Korean "뿌리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Root" 2013: Ancient History of the Manchuria. Redefining the Past. 2015: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