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국 문헌에서 찾은 장승
산해경에 백민 (白民) 숙신(肅慎) 남쪽에 분수 하구에 살았다. 이들을 동호라고도 했다. 그들의 풍속은 ‘서낭당에 새운 장승과 같은 나무통을 새워’ 놓고 그 나무 위에는 ‘사람 얼굴 셋을 깎아 새워 놓았다. 늘 천조각이’ 달려 있었다. 옛적 제왕에서 이름을 따와 환웅천왕 상(雄常)이 이라 부른다. 이 장승 나무를 를사/시랑간 (伺琅玕)이라고도 했다. 미국서북부 인디안, 하와이등지에서 보는 토탬폴(Totem Pole)과 유사 하다. 그사람들이 산서성 해지 연안에서 고죽국 후손과 같이 동쪽으로 이주하여 갈석산 유역에 자리 잡고 살았다.
《唐書•地理志》平州北平郡。《廣韻》古山戎孤竹,白狄子二國之地,秦爲遼西郡,隋爲北平郡,唐爲平州
山海經: 肅慎之國在白民北,有樹名曰雄常,先入代帝,於此取之.
有大澤之長山。有白民之國. 東胡在大澤東. 服常樹,其上有三頭人,伺琅玕樹。
Published 8/28/2016.
Retired physician from GWU and Georgetown University in 2010 2011: First Book in Korean "뿌리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Root" 2013: Ancient History of the Manchuria. Redefining the Past. 2015: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