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晉書) 열전에 급총에서 발굴된 죽간 내용이 모두 햇님을 섬기는 위나라의 역사(蓋魏國之史書)라고 했다. 그 내용을 간략히 설명 하면서 요사(繇辭)란 글귀가 두 곳에 나타난다. 단군조선의 초기 역사다. 더더욱 옥중에 가쳤던 단군왕검의 어명이 요사(繇辭)에 실렸다. 그 내용이 (항간에 전해오던 소문과는)다르다(繇辭 則異). 중국 문헌에는; 요(繇) 주문 주(籀), 사(辭)는 말씀 사 (詞)라고 설명 했다. 亦作“ 繇詞 ”。卦兆的占詞。繇,通“ 籀 ” 요사(繇辭)는 상나라가 (산서성에서) 천도하기 이전, 여러 왕들의 노래와 숭덕을 기록한 내용이다. 개(乾啟)가 즉위하고 한창 번영하던 시절에 회계염(鹽)현 (會稽剡縣) 사람이 우물에서 길이가 7촌 2분 되는 종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