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려산(醫巫閭山)의 뜻: 의무려산(醫巫閭山)이란 글자는 통전에 처음 나온다[1]. 같은 시대 역사서 당서와 구당서에도 나타 난다. 특별한 사당(閭山祠)이 있었다[2]. 요녕성 서남쪽 북진시 (北鎮市)의 서쪽에 있는 영산으로 요세였다. 이렇게 추론 되기까지에는 여러 징검 다리를 건너야 했다. 북진에 상응되는 남진(南鎮)이란 이름은 없다. 북(北; běi /빼이)자는 빛을 뜻한 사음자다. 북진(北鎮)이란 햇님의 후손을 관장하던 지도자의 본거지란 뜻이다. 햇님의 후손을 관장하던 지도자(巫堂, 壇君,shaman and medicine man)의 뜻을 담은 글자도 “醫毋, 巫 醫無, 醫巫” 또한 다양 하다[3]. 장자와 논형에는 의무방술 (醫無方術)을 실행하는 사람으로 풀이 했다[4]. 후한서에는 의무려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