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사치 (廉斯鑡) 사건과 오림이낭랑(吳林以樂浪): 진수가 혼미하게 남긴 남맘주 해안에서 발생한 두 사건이다. 염사치 (廉斯鑡) 사건에 관해서는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그 핵심적 문제가 염사치의 고향이다. 이를 중국 기록에는 시대와 장소가 다르게 기록 했다. 사건의 발생지역이 “韓, 辰韓, 辰國, 弁韓, 馬韓”으로 나타난다. 일차 사료가 되는 삼국지에는 한전 (韓傳)에 통전에는 변진던에 올렸다. 염사치의 고향을 위만에게 쫒겨난 준이 한의 땅에 가서 왕이 되었던 곳이라 하고, 발생시대는 왕망지황(王莽地皇:기원전 45년 ~ 기원후 23년) 전후한 혼란기, 그가 가서 살고 싶다는 곳을 한낭랑(漢樂浪)이라 했다 . 통전에는 오림이낭랑…..
Abstract: The king Wei was the descendants of the lady Shaman Queen of Baekjae, Bimiho. They moved down along the coastal region of eastern China during the Sixteen Kingdom. All the names of the small six or seven town states recorded as Imna Gaya(任那加羅) and Silla (新羅) were in the eastern coastal region of China. The place where the King Wei lived in the southern dynasty historiographies is in the south eastern shore around the entrance of the Long 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