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새(玉璽)의 유래: 개요 Abstract 동양 문화권에서는 옛적 부터 도장 (圖章)인(印)을 써 왔다. 특정 영역의 최고 집권자가 쓰던 도장을 국인 國印),국새 (國璽), 또는 옥새(玉璽) 라고 했다. 중원을 다루던 황제의 옥새를 전국 새 (璽), 그 전에는화씨벽 (和氏璧)이라고 했다. 옥새(玉璽) 의 발원지를 동양 고전에서 찾아 보았다. 필자는 여러 차례에 걸쳐 동양에서 아직도 쓰고 있는 [번체자(繁體字) 라고 부르는 상형 글자는 漢字가 아니라 韓字로 기록 함이 옳다]고 했다. 그 확실한 증거를 “삼한 (三韓)땅 청구(靑丘)의 새로운 고찰”에서 밝혔다. 옥새를 뜻한 둥근 옥 벽 (璧) 또한 황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