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 땅에 가서 왕이 되었다는 기준 (箕準)이란 기록은 잘못이다:
기자조선(箕子朝鮮)이 한반도에 있었다는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 할때 고조선(古朝鮮, 東胡)의 왕이 었던 부(否)가 죽어 그의 아들이 왕이 되었다 (否死,其子準立)는 문구에서 옛 북관 말에 독음이 같은 “그, 기”글자로 비꾸어, 그 사람의 아들(其子)을 기준 (箕準)이라 기록 했다. 아들 준과 같이 도망을 못가고 만주에 남았던 일족은 모성한씨(因冒姓韓氏)를 성으로 했다. 마한 땅에가서 왕이 된 준왕 (準王)의 성씨는 유목민의 피를 이어 받은 한씨(韓氏) 로 기록 해야 마땅 하다. 흔히들 말하는 기자동래설은 사료를 잘못 풀이한 결과다. 기자조선(箕子朝鮮)이 라고 하는 나라는 없었다.
Retired physician from GWU and Georgetown University in 2010 2011: First Book in Korean "뿌리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Root" 2013: Ancient History of the Manchuria. Redefining the Past. 2015: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