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 본기 (晉書 帝紀)-1:
진서 본기에는 첫쩨로 (晉書 帝紀第一) 사마의(司馬懿, 179년 ~ 251년)를
다루었다. 서진서(西晉)을 세운 사마씨(司馬氏)는 그 선조가 전욱 고양씨의 아들 중려 (高陽之子重黎) 즉 축융(祝融)의 후손이라고 했다 . 후손들이 산서성 해지-분수 계곡 연안에 살면서 하 상 주 시대에 관료로 일했다. 그 일대에서 단군조선이 탄생 하여 백익 (伯益)이 뒤를 이었다. 옛적에 당숙우(唐叔虞)를 봉했다는 서주의 제후국 진(晉)의 연역이 본향이라 하여 에 조선(朝鮮)과 같은 뜻을한 이미(臸) 아침 해(日)가 떴다는 뜻을 합친 글자(會意字) 진(晉; 㬜)을 나라 이름으로 택했다 .
앞서(Aug 28-28, 2017)에 걸처 “산서성 역사 진세가(晉世家)와세 쩻 장: 산서성 사람들이 한글 어순을 썼다: 첫 장: 부루무송백(附無松柏),:이란 제목”으로 약간 다루었다. 사마의(司馬懿)란 이름은 후한서와 특히 삼국지에 많이 나타난다. 이 두 사서에 나온 기록을 함께 다루기로 한다.
태평광기(太平廣記) 악일(樂一) 한고(韓臯, 韓皐)편에; 위진(魏晉)시대라는 위(魏)자는 같은 음 위(衛)자가 옳다고 했다. 서진(西晉)의 건국기반을 닦은 사마의(司馬懿)가 조위(曹魏)로 부터 황제자리를 찬탈하려는 모략을 꾸리자 그에 반대 했던 관구검 (毋丘儉) 문흠 제갈탄(文欽, 諸葛誕)을 이라고 했다 .
그 내용을 살펴보면, 조위는 <더 높은 사람을 지킨다는 뜻의 지킬 위(衛)자를 같은 음으로 발음 되는 제일 높다는 뜻의 글자(魏)로 바꾸어 시경 (詩經)위풍(魏風)이 나타난 지역이 조씨(曹氏)의 본향이라고 바꾸었다. 간웅 조조는 한나라 때 제상을 지냈던 조참(漢相曹參)의 후손으로 산동성 서쪽(沛國, 沛縣)이 본향이다 . 그의 아버지 조고(曹嵩)가 후한 영제(靈帝 재위 168년 ~ 189년) 때에 서원전 일억만 (西園錢一億萬)을 뇌물로 바쳐 대위 (太尉)벼슬을 받았다 . 조고(曹嵩)의 혈통을 더올라 가면 하후씨의 후손으로 하왕조가 나타났던 산서성 해지연안, 즉 시경 (詩經)위풍(魏風)이 나타 났던 곳이라 하여 조위(曹魏)로 했다. 조비(曹丕)가 제단에 올라 대관식을 마치고 위왕(魏王)라 붙인 이유를 순임금이 우왕에게 양위 했던 사실를 인용하여 설명했다 . 자기 자신이 무력으로 빠앗은 왕관을 상대방이 주어서 받았다고 발표 했다.
위진(魏晉)두 왕조는 출발부터 권모술수에 특출한 제능을 가진 자들이 세운 나라로 그들은 중원에서 큰 전쟁을 하면서도 남만주 일대를 사기와 기만의 권모술수로 고조선의 원주민을 다루었다.
필자는 앞서 란 뜻이다 . 검(儉)
자는 라는 뜻이다. 상서에는 요 임금이 <우(禹)에게 치수사업을 맏아보는 사공(司空)에 임명하고, 백익 (伯益)을 동음이자 백이(僉曰伯夷)로 기록하여 조정에서 행하는 제사의식 (朕三禮)을 맏아 보게했다 . 이들이 단군조선의 첫 두 왕검(王儉)이다.
끝, 다음에 계속
October 1, 2017
Retired physician from GWU and Georgetown University in 2010 2011: First Book in Korean "뿌리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Root" 2013: Ancient History of the Manchuria. Redefining the Past. 2015: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