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백(百)을 온이라고 읽었다. 옛적 말에 “온 새상, 온 누리”라한 뜻이 “모두 다(as a whole)라고 인식”하고 있다 . 홰불(白:𦣺𤼽, torch)을 뜻한 글자에 위(一)를 덮은 상형자에서 유래한 회의 (会意)자가 숫자 백이다.
단군조선 설화와 한민족의 근원에는 흰 백(白; bái bó , baak6, bhæk)자를 어간으로한 글자(伯, 栢, 貊,貃)가 많이 나타난다. 서쪽에서 어두음에 사용된 등불(𦣺𤼽, torch)의 상형자에서 유래된 글자다. 문을 열은 현상(啓)이라 했다 . 흰 백자는 어두음의 반대로 밝다는 뜻의 사음자다. 앞에서 등불을 든 사람(伯)을 지도자라고 풀이 하여 맏백이라 읽는다. 백자에는 밝음을 상징하는 뜻이 잠겨 있다. 맥족(貃)은 멀리 서쪽 나라에서 횃불(白)을 들고, 신비의 동물 (豸)을 앞세우고 다니던 사람의 후손이다.
Retired physician from GWU and Georgetown University in 2010 2011: First Book in Korean "뿌리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Root" 2013: Ancient History of the Manchuria. Redefining the Past. 2015: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