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랑(樂浪)의 발생지를 찾아보니 패수(浿水)는 산해관을 지나는 여울로 밝혀 졌다.
한무제의 병력이 왕험성을 침략 하려는 출발점이 요동과 열구다. 요동이 어디인지 확인 되었다. 한나라는 국경선 패수(浿水) 가까이 요새를 두었다. 그래서 한나라 사신이 전송 나온 우거왕의 비왕을 죽이고 급히 패수를 건너 요새로 들어갈수 있었 다 . 패수는 한나라가 설치 했던 요새 가까이 자그만 여울이라 사마천은 <좌장군 졸정가(左將軍卒正多) 공격에 실패하여 도망 왔고, 해군이 봉변을 당하고, 한나라 육군 총 사령관 순채(荀彘)또한 코앞에서 적군을 처부시지 못했다(未能破自前)란 표현>을 했다. 요동에 있던 한고조 사당이 불탔다는 진시황 시대의 요동에서 멀리 떠러진 곳이 될수가 없다.
사기 조선열전에 나오는 국경이 였던 패수 (浿水)가 한반도에 있는 대동강, 또는 남만주 요양을 지나는 태자하 (太子河)의 다른 이름이라고 잘못 풀이 한다.
Retired physician from GWU and Georgetown University in 2010 2011: First Book in Korean "뿌리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Root" 2013: Ancient History of the Manchuria. Redefining the Past. 2015: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