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들이 연구한 상고사에 관한 기록은 “강단 사학계에서 주장하는, 1+1=2라는 단순한 논리에 의거한 실증사학의 범주”에 든다. 그러한 방법으로 <중국사서에 나타난 한국 상고사를 살펴보니까 앞뒤가 틀리더라. 위만(魏滿)을 음이 같은 다른 글자 위만(衛滿)으로 적었더라고 인식> 했다. 여기 까지는 알고 있다. 그러나 때로는 고전의 문장이 한글어순이라는 사실은 까마득히 몰랐다 . 하여 위만이 되돌아와 왕이 도였다는 뜻의 복래왕지(復來王之) 하는 문구는 아무도 다루지 못하고 남만주 사람이였던 그를 연나라 사람이라 인식하고 있다.
머나먼 닉원 땅(遼寧)이라고 꿈에 그리던 남만주와 발해만 서남쪽은 고조선 영역이라 옛부터 교류가 왕성 했다. 그 길몫을 樂浪 또는 청구(靑丘)라 랬다.
Retired physician from GWU and Georgetown University in 2010 2011: First Book in Korean "뿌리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Root" 2013: Ancient History of the Manchuria. Redefining the Past. 2015: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