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몇차례에 걸처 시대의 흐름에 따라 창해군이 있던 발해만 서남쪽 천진 일대를 중심으로 해안에서 발생 했던 사건들을 살펴 보고자 한다. 필자의 계획은 그러나 우선 시대와 장소를 판가름 하기가 어렵게 문장을 작성 했다. 그 한 예가 진수의 한말(漢末)이란 표현이다. 지금 미국에서는 “Goal the goalpost”란 술어가 유행이다. 같은 시대에 장소만 바꾸어도 풀이는 가능하다. 그러나 동북아시아 상고사 기록에는, 특히 고조선의 변천 과정을 밝히려는 사료를 찾아 보면 많은 경우에 시대와 장소 그리고 방향 마저 혼미하게 여러 글자와 문구로 그려 놓았다.
불행중 다행으로 글자 안에는 역사(歷史)가 숨어 있다. 의학에서 “죽은 시체가 死人을 안고 있다”는 표현과 같은 현상이다. 하여 부검을 한다. 강력 살인사건을 다루는 형사는 사건이 발생 했던 당시 현장을 물증으로 제시 한다. 이를 보존 하려고 Police는 “Body camera”를 작동하고 현장에 나가라고 지시 한다. 민주주의의 기본이 되는 “한사람 한표” 원칙을 실행 하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지만 실천에는 아직도 계속하여 많은 문젯점이 나타나고 있다.
필자의 요지는<계획적으로 사실을 은패 하려는 의도에서 작성한 중국 기록을 글자 그대로 믿으라는 자칭 실증 사학가의 논리 “1+1=2”에서 눈길을 돌려 한발짝 앞서 “동양상고사는 세로운 시각에서 연구 해야 한다. 이를 절차적 삼단론법을 인용 해야 한다고 있다”고 왜 침니다. 이렇게 조직적으로 은패시키려는 의도에서 작성된 일차 사료를 어떠한 방법을 인용해야 진실에 가까운 결론을 내릴수 있나 하는 역사문제 연구 방법을 여러분들 이 깊히 사려(思慮)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신 “東北亞 古代史 新論” 영문 편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를 남겼습니다.
Method of the North Eastern Asian history study:
The sinologists all around the world who ought to study the ancient scriptures face dilemma. Yet, they haven’t come up with any clear methodology.
As demonstrated with few examples, <1+1=2> type of simple logical approach wouldn’t work. Since the ancient scriptures left many fractions of information with different phrase and or characters throughout the long period, the author adapted a new approach based upon mathematical model. Finding the reliable information as a fraction in mathematics is the first step. Finding the common denominator amongst many fractions is the next step. It takes several steps for the investigator to extrapolate out of complex Classic Chinese character interpretation and make the conclusion based upon reasoning. It implied series of syllogism to get the final conclusion. The most reliable source of information is in the logogram itself and trail of its advancement. This new method needs to be assessed by other scholars as an appropriate method. The next important source is the Shijing which will be discussed later in another chapter.
October 3, 2018
Retired physician from GWU and Georgetown University in 2010 2011: First Book in Korean "뿌리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Root" 2013: Ancient History of the Manchuria. Redefining the Past. 2015: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