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扶餘)의 어원, Etymology of Buyeo
모두 아시는 바와 같이 “부여의 어원”에는 학설이 구구합니다. 사슴 또는 비둘기와도 관계가 있다 합니다.
저는 첫 영문본 “Ancient History of the Manchuria. By Xlibris. 07/18/2013” 에서 부여란 말은 사음자로 “상 무정 (商武丁approximately 1250-1192 BC) 이 부암 (傅巖, 즉 不咸山) 노역장에서 노예로 일하던 현인을 얻은 조언자를 얻어 그에게 붙여준 이름 기뿜/ 부열(Buyuel傅說)에서 유래 했다고 추리 했습니다. 이는 사마천의 풀이와 초사(楚辭)에 나오는 문구를 근거로 다른 사료들을 종합 하여 추리 했습니다. 그 후손이 상 왕조의 조언자로 계속 일해 왔고, 그 마지막 후손들이 기자를 따라 천진 당산 일대 고조선 땅에 와서 그들의 마을 국가 이름을 부여(Buyeo 扶餘, 夫余)이라 했다고 봅니다. 箕子를 나뿌게 평한 사람들은 그를 서여 (胥余)라 불러 그 말이 수유(須由, Same as fuyu鳧臾, 須與) 로 기록된 부족이라 했습니다.
이 말은 넝마를 입고 일하던 죄수란 뜻이 있습니다.
“太平御覽 帝武丁: 是時,說為胥靡,筑於傅巖,見於武丁,武丁曰:是也”
“胥靡之。《註》胥,相也。靡,隨也。古者相隨坐輕之名。又徒亦名胥靡。《莊子•庚桑楚》胥靡登高而不懼。《註》胥靡,徒人也” “傅說胥靡” “是時說為胥靡,筑於傅險.” “呂氏春秋 求人: 傅說,殷之胥靡也”
이 문제를 “단군조선이 산서성 서남쪽 해지 연안에서 나타 났다” 고 추론한 한글본 “古朝鮮 찾기.In Search of Old Joseon”에는 순자(荀子)에 나오는 부유(浮游) 란 낱말에서 왔다고 봅니다. 한 사람리 아니라 활과 화살을 잘 쓰는 부족이 상 무정 당시에 상나라 영토를 확정하여 번창 했다고 봅니다. 불함산 가까이 숙신(肅愼) 씨가 살았고 그들이 순임금, 뒤에는 주 무왕 (武王)께 활을 바친기록이 있고, 그 와 같은 화살을 공자님이 진(陳)나라에서 보았다는 기록이 입증해 줍니다. 또 맹자에는 맥도 (貊道)란 말이 있고, 하후씨 후손들이 산동 곡구가까이 살았다는 등등, 많은 사료가 “부유(浮游)의 한 갈래가 산동으로 왔다는 설” 을 입증 합니다.
“공자가어; 孔子曰:「隼之來遠矣,此肅慎氏之矢。昔武王克商,通道于九夷、
百蠻,使各以其方賄來貢,而無忘職業。於是肅慎氏貢楛矢、石砮,其長尺有咫。
先王欲昭其令德之致遠物也,以示後人使永鑒焉,故銘其括曰:『肅慎氏貢楛矢。』以分大姬,配胡公,而封諸陳。”
그 부유(浮游)의 또 한 갈래는 동북으로 옮겨와 또 다른 부여족으로 마을 국가 (town state) 를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하여 부여란 글자도 다르고 정착지도 많이 있습니다.
(Korean pronunciation: also known as Fuyu. 鳧臾fu, 唐音bhio.臾 yú.
鳧舄, 凫舄) “Fuyu鳧臾, 夫餘, 扶餘;Buyeo. Buyeo 扶餘”was known to the people in the Shandong.)
산해경에 나오는 부여지국 (《山海經》有不與之國,烈姓黍食) 또한 부유(浮游)의 한 갈래라 봅니다.
“倕作弓,浮游(fú yóu)作矢,而羿精於射;奚仲作車,乘杜作乘馬”.
자새한 내용은 저의 website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ancienthistoryofkorea.com/삼한-三韓의-후예-後裔들/
August 16th 2016.Face book에 올렸다.
Retired physician from GWU and Georgetown University in 2010 2011: First Book in Korean "뿌리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Root" 2013: Ancient History of the Manchuria. Redefining the Past. 2015: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